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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마을 애견 - 프로방스 베이커리 파주 헤이리마을의 애견동반 가능 카페 프로방스 베이커리 저녁무렵 갔더니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네요. 들어가기 전 카페 입구에서 애견동반을 주인에게 알렸습니다. 테라스쪽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편안했네요. 조화와 나무가 있는 목제 바닥. 테이블 다리는 시멘트 벽돌이네요. 테이블 상판은 물건을 이동하는 판넬. 유심히 냄새를 맡고다니는 녀석. 마늘빵이 맛있는 카페입니다. 프로방스 베이커리. 2022. 3. 5.
2022년 2월 늦겨울 두물머리 한겨울의 눈쌓인 강풍경이 이제는 녹아서 강물이 흘러가는 2월의 두물머리를 찾아가봤습니다. 새봄이 오면 또 가겠지만 언제든 가도 좋은 두물머리는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꽁꽁 얼었던 강물이 녹아 흐르고 눈덮인 강변도 매마른 풀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월의 겨울 강바람은 그리 차갑지 않았네요. 400년된 느티나무는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늦겨울의 두물머리 언제나 포근한 풍경 2022. 2. 26.
2022년 새봄맞이 봄인사말 3월인사말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3월이 오면 봄인사말이 필요하죠.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새봄인사말 준비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얼굴에 닿는 바람이 겨울바람처럼 날카롭게 차지 않는 3월입니다. 아직 포근하다 할 수 없지만 춥지 않은 온도와 꽃향기가 조금은 묻어나는 바람은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점점 길어지는 오후의 햇살이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알게 모르게 태양은 오후를 길게 붙잡고 있고 저녁이 되어서도 그리 춥지 않네요. 기분좋게 3월 초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면 조금씩 졸리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른한 3월, 초봄의 오후는 커피를 마시고 나서도 졸음이 가득하네요. 그래도 추운 겨울보다는 지금 이 봄의 나른함이 좋습니다. 그간 인사도 못드렸는데 봄맞이 인사 오래.. 2022. 2. 24.
고추같은 채소 오크라 - 이마트에서 구매 뱃살이 빠져서 체중감량에 좋다는 오크라를 이마트에서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생긴건 고추같이 생겻는데요, 오크라는 맵지 않습니다. 마처럼 점액질이 있습니다. 자르면 오각형 모양이 보는 재미를 주네요. 기름으로 볶아서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입안에서 약간 미끌거리기도 합니다. 오도독 씹히는 맛도 있고요. 이마트에서 산 오크라 시식이었습니다.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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