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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풍경4

설날 명절 서울 5대궁 투어 - 고궁 무료 관람 : 덕수궁 석어당 살구나무 명절에만 만날 수 있는 선물 - 서울 5대궁무료 관람이죠. 서울 고궁은 조금만 걸어가면 대부분 이어져 있어서 한번에 다 볼 수 있습니다. 경희궁은 원래 무료. 덕수 석어당 앞의 살구나무. 꽃피는 봄날 4월에 다시 찾아볼 나무죠. 한껏 꽃피울 4월을 기다려 봅니다. 2024. 2. 12.
눈 쌓인 북한산 - 하얀 설산으로 변신 올해는 서울에 눈이 많이 오는 겨울입니다. 12월에도, 1월에도, 그리고 2월에도 눈이 내려 서울 머리맡에 있는 북한산이 겨울 동안 하얀 설산으로 자주 변신하네요. 눈 덮인 북한산 꼭대기에 등산객이 있을까요? 외국 풍경처럼 눈 덮인 북한산 풍경을 보는 것도 올겨울을 보내는 볼거리입니다. 2024. 2. 7.
서울 한 복판의 광장 - 한시적 광장으로 운영되는 열린송현 정말 닫혀있다가 열렸기에 그 이름도 정확한 열린송현. 겨울 내내 불 밝히는 동안 추위는 저 멀리 달아나고 쌓였던 눈은 이제는 없어졌을 것입니다. 열린송현광장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건물이 들어서기 전까지만 개발하는 서울 한복판의 한시적 공간이죠. 송현광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넓은 광장을 수놓을 여러가지 꽃과 나무와 다채로운 조형물들로 서울 시민들의 눈길을 한동안 사로잡을 것입니다. 지난 추운 날에도 열린송현광장에서는 밤에도 불을 밝히고 노래가 흘러나오고 산책나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이제 곧 봄이 오겠지만, 다음 겨울에도 열린송현 광장에서 멋진 겨울 풍경을 볼 수 있을까요? ^^ 2023. 2. 20.
2022년 2월 늦겨울 두물머리 한겨울의 눈쌓인 강풍경이 이제는 녹아서 강물이 흘러가는 2월의 두물머리를 찾아가봤습니다. 새봄이 오면 또 가겠지만 언제든 가도 좋은 두물머리는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꽁꽁 얼었던 강물이 녹아 흐르고 눈덮인 강변도 매마른 풀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월의 겨울 강바람은 그리 차갑지 않았네요. 400년된 느티나무는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늦겨울의 두물머리 언제나 포근한 풍경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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