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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5

아까시꽃이 떨어진 길을 걸으며 5월의 봄산을 하얗게 만들고 봄바람 속에 은은한 향을 내뿜어주던 아까시 나무. 그 하얗던 아까시꽃잎들이 우수수 말라 떨어져 마치 눈이 온 듯한 길을 걸었네요. 짧은 봄처럼 봄향기를 아름답게 풍기고 금방 사그라든 봄꽃들이 이렇게 하얀 길을 만들어주었네요. 아쉬운 마음으로 걸어본 아까시꽃길 산책이었습니다. 2022. 5. 20.
진도 쏠비치 대명리조트 구절초 봄꽃 언덕 진도 쏠비치 대명리조트 앞 언덕에 잔뜩 피어난 구절초 봄꽃 풍경입니다. 위치는 2022. 5. 10.
산길에서 만나는 노란색꽃 - 산괴불주머니 4월의 들녁이나 산길, 산둘레길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꽃. 산괴불주머니입니다. 노란색 기다란 꽃들이 쪼르륵 나있죠. 지나가다 저건 무슨 꽃이지? 한 적이 있을텐데요. 이름 특이한 산괴불주머니 꽃입니다. 특이한 이름이니 봄꽃으로 잊지 말고 이름을 외워주세요. 산괴불주머니 2022. 4. 24.
4월, 이맘때쯤 한창인 조팝나무 - 이팝나무와 헷갈리지 말기 4월이면 도심을 가득 하얗게 만드는 조팝나무 하얀 꽃들 작은 하얀꽃이 가득 피어나는 4월의 조팝나무들을 벚꽃과 함께 봄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죠. 조팝나무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비슷하게 생긴 이팝나무와 헷갈리지 마세요. 이팝나무 꽃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시다면 검색해보시면 금방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팝나무와 조팝나무 헷갈리지 않게 스스로 검색해서 알아두세요~ ^^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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