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nimal45 길 잃은 청설모 - 도심에 내려와 어리둥절 산에서 내려와 차가운 보도블록 위에서 어리둥절 길을 잃은 듯한 청솔모 과거에 청솔모는 선비들의 붓으로 쓰여서 매우 희귀했다고 한다.게다가 평안도 쪽에서만 서식해서 구하기 어려웠는데 점차 남하하면서 다람쥐와 함께 산에서 흔히 보이는 동물이 되었다. 서울에서도 고궁이나 숲, 야산에서 흔히 보인다. 작은 몸에 난 털로 붓을 만들 필요도 이젠 없다. 2024. 11. 25. 겨울 까치는 언제나 - 부암동에서 만난 까치 겨울 햇살이 내리는 부암동 길 가만히 까치가 다가오고 아직 어린새인 듯 땅에 떨어진 먹을 것을 찾는지 언제나 땅에 내려와 걸어보는 겨울 까치 2024. 2. 2. 전봇대 위 직박구리 도심에서 잘 살고 있는 직박구리 2022. 5. 23. 진도 쏠비치 대명리조트 - 바다직박구리 RX10M3 촬영 진도 쏠비치 대명리조트 난간에 붙어 앉아 있는 바다직박구리 무슨 새인가 찾아보니 바다직박구리라고 하는군요. 가슴쪽부터 배까지 주황색 털이 이채롭습니다. 2022. 5. 10.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