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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봄산을 하얗게 만들고
봄바람 속에 은은한 향을 내뿜어주던 아까시 나무.
그 하얗던 아까시꽃잎들이 우수수 말라 떨어져 마치 눈이 온 듯한 길을 걸었네요.
짧은 봄처럼
봄향기를 아름답게 풍기고
금방 사그라든 봄꽃들이 이렇게 하얀 길을 만들어주었네요.
아쉬운 마음으로 걸어본 아까시꽃길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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