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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눈쌓인 강풍경이 이제는 녹아서 강물이 흘러가는 2월의 두물머리를 찾아가봤습니다.
새봄이 오면 또 가겠지만 언제든 가도 좋은 두물머리는 사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꽁꽁 얼었던 강물이 녹아 흐르고
눈덮인 강변도 매마른 풀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월의 겨울 강바람은 그리 차갑지 않았네요.
400년된 느티나무는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늦겨울의 두물머리
언제나 포근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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