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보호수준 평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제도는 공공기관이 처리하는 개인신용정보에 대한 관리·보호 실태를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대해 점수·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2024년부터 도입되며, 현행 관리수준 진단제도보다 강화된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진단 결과에 따르면, 환경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321개 기관이 S등급을 받았습니다1. 하지만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안전관리와 기관의 보호 인력·예산 확보 등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년 관리수준 진단의 지표와 체계를 개선하여 한층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체계 점검에 나설 계획이며, 개인정보 중점관리 업무에 대한 심층 진단 비중을 확대하고,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관리, 보호 인력·예산 관리, 개인정보 파기와 내려받기(다운로드) 사유 확인 미비 등을 중점적으로 개선 안내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을 권고하고 조치결과를 확인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에 2024년 공공기관 주요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방공공기관 총인건비 인상률: 2024년도 지방공공기관의 총인건비 인상률은 전년대비 2.5%로 설정되었습니다.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2024년에는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개최되었으며, 이 행사는 다양한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 202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예산운용지침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의 인건비 인상률은 내년도 공무원 임금인상률과 동일하게 전년대비 2.5%로 설정되었습니다.

 

공공기관 청년 인턴 운영계획: 2024년 공공기관 청년 인턴 운영계획이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다음해 공공기관 청년 인턴을 2만2000명 채용하고, 6개월 채용도 1만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