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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야~ 여름이다! - 7월 인사말 여름인사말

by Cool-Night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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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7월 여름,

녹색의 산과 파랑의 바다, 2곳을 모두 즐길 순 없을까요?

 

동해나 서해, 혹은 남해에도 그런 곳은 분명 있겠죠?

 

자, 7월의 여름을 즐기러 떠나가 봅시다.

 

7월 인사말 여름인사말 시작합니다.

 

푸른 바다의 쏴아아 하는 파도소리가 들리는 듯한 7월 여름입니다.

매년 가는 바다지만 왜 여름이 되면 더더욱 바다가 보고싶고 가서 몸을 담그고 싶을까요?

이 뜨거운 여름에 바다는 분명 반드시 가봐야할 이상향 같은 곳입니다.

7월 여름, 즐겁게 보낼 준비하고 계신가요?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방역은 이제 마스크만 남았고

여름은 이렇게 7월로 향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도 마스크를 쓰고 지난 지난 두해는 상상하지 못한 나날이었지요.

올해 여름은 그 보상으로 시원하게 맨 얼굴을 드러내고 지내고 싶네요.

오랜만에 상쾌한 여름 아침에 인사올립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7월입니다.

축축한 장마철을 지나고 나니 뜨거운 태양이 그 축축함을 다 말려버릴 기세로 뜨겁습니다.

그동안 소식도 전해드리지 못했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신고 궁금하기도 하고

올 여름에 한번 찾아뵈올까 하여 이렇게 인사 메일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신지요?

 

시원한 분수에서 온몸으로 뛰어노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저도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저절로 웃음이 지어집니다.

옷이 다 젖어도 아무렇지 않은 나이, 그럴 때가 좋지요.

본격적인 7월이 되어서 이제는 여름 휴가를 준비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살펴보다가 오랜만에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여 연락드립니다.

 

 

아직 여름은 한창 남았는데 이렇게 매일매일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으니 조금은 지쳐가는 7월 오후입니다.

오후가 한참 지났는데도 바깥기온은 30도 이상이네요.

바쁘시겠지만 더위 먹지 않게 쉬엄쉬엄 일하시고 그늘에서 천천히 쉬었다 가는 시간 꼭 만들어보십시오.

더위에 지치면 몸도 마음도 힘들더군요.

아직 많이 남은 여름, 건강하고 평화롭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정성스런 7월 인사말, 마음을 전하는 여름인사말로 여름 더위를 조금이라도 식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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