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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북한산 꼭대기를 400mm로 찍어보니 산등성이 위에 사람이 보인다.
한 장만 찍었다면 몰랐을텐데, 여러 장을 찍고 보니 움직임인 것을 보고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혼자 저 꼭대기 위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차가운 겨울 산의 고독이 즐기고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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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창 밖으로 보이는 북한산 꼭대기를 400mm로 찍어보니 산등성이 위에 사람이 보인다.
한 장만 찍었다면 몰랐을텐데, 여러 장을 찍고 보니 움직임인 것을 보고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혼자 저 꼭대기 위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차가운 겨울 산의 고독이 즐기고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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