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외암민속마을1 한적하게 걷는 아산 외암민속마을 애견 봄이 오기 전, 한적하게 걷기 좋은 외암민속마을은 양지바른 곳에서는 이미 봄냄새가 나는 듯 포근한 기운을 머금고 있네요. 이것이 배산임수인가... 산 아래 마을이 펼쳐져 있지요. 주차장에서 주차를 한 후 돌다리를 넘어가면 민속마을이 나옵니다. 입구에서 청국장, 된장, 고추장 파네요. 늦겨울 오후 해가 뉘엿뉘엿 저물고 있습니다. 마을길을 천천히 돌다보니 해가 점점 서쪽 지평선으로 내려오고 있네요. 외암 민속마을은 애견 산책하기도 좋지요. 새봄의 새 작물을 기다리는 논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녹색의 새순이 돋아나면 다시 찾아가고픈 외암민속마을 애견 산책 2022. 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