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암동2 겨울 까치는 언제나 - 부암동에서 만난 까치 겨울 햇살이 내리는 부암동 길 가만히 까치가 다가오고 아직 어린새인 듯 땅에 떨어진 먹을 것을 찾는지 언제나 땅에 내려와 걸어보는 겨울 까치 2024. 2. 2. 걸으며 구경하기 좋은 부암동 길 이것저것 구경하며 걷기 좋은 곳 - 부암동길은 특이한 건물, 생소한 골목, 예쁜 정원, 아기자기한 집들이 숨어 있는 동네죠. 부안동길을 끝까지 올라가면 북악스카이웨이를 만나기도 하지만 길 끝에서는 종로로 갈 수도 있고, 평창동으로 갈 수도 있으며, 윤동주 언덕을 오를 수도 있습니다. 동양방아간 앞에는 실제로 갓 빚어 나온 따뜻한 떡을 구매할 수도 있어요. 방아간 떡이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조용조용한 동네라서 조용조용하게 걸어가며 동네 산책을 하기 좋습니다. 길가도 그렇고 골목길도 쓰레기 없이 깨끗하네요. 아침 일찍 누군가 부지런하게 청소해 놓은 걸까요? 집으로 들어가는 돌계단에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화단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푸른 식물들은 그 자체로 편온함을 주지요. 집이 특이해서 지켜보고 있.. 2022. 6.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