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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o on

골뱅이 무침

by Cool-Night 200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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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잘 하는 아내는 뚝딱뚝딱 금방 야식을 잘 만든다.




오이가 없다고 대신 사과를 넣고


콜라가 보이는 걸로 봐서 장에 콜라를 넣은 듯...



정량을 재기 위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량 수저




손으로 알맞게 버무리며



올라앉은 골뱅이가 보인다




대접으로 먹을 수 없으니 다시 접시에 담아



국수를 올려놓는다.



몇 달 전 소면 사오라고 했는데 중면 사왔다고 구박받았던 저 중면...
아직 냉장고에 있었구나... -_-;;;

맥주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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